한국 대표 메가 사이트 Korea.com 선포식

대한민국 각 직업군 대표 33인이 모여 ID 헌정 및 핸드 프린팅
2000년 9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힐튼 호텔 컨벤션센터한국

대표 메가 사이트 Korea.com 이 9월 26일 11시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선포식을 갖고 공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Korea.com은 지난 1월 두루넷이 500만달러(원화 약 60억원)에 인수해, 화제를 모은 도메인을 9개월여간의 준비작업 끝에 탄생시킨 것으로 이날 행사는 인터넷 대중화 6년 여만에 탄생된 ‘한국 대표 메가사이트’인 코리아닷컴의 서비스 개시를 축하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선포식은 11시에 행사 개막을 알리는 사회자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김종길 대표이사의 Korea.com 경과 보고 및 소개, 이용태 두루넷 회장의 인사말, 김동선 정통부 차관, 이상희 국회의원, 남궁석 국회의원의 축사, 멀티 미디어를 이용한 Korea.com 탄생 영상쇼,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 33인에 대한 Korea.com 이메일 ID 헌정식,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진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여 각 직종과 직능별 독보적인 업적을 이룬 33인을 Korea.com 사이버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사이버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서는 직종과 직능별 코리아닷컴 ID가 수록된 기념패가 수여되며, 이들의 손모양을 뜬 Hand Printing 전시판도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대표인물 33인 중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는 강제규씨, 남녀 영화배우로는 안성기씨, 심혜진씨, 가수에는 서태지씨, 조성모씨, 모델에는 이선진씨, 개그맨에는 남희석씨, 사회자에는 정은아씨, 라디오 진행자에는 이숙영씨, 만화가에는 이현세씨, 운동선수에는 박세리씨, 등이 선정되었으며 선정자들은 지난 9월 5일부터 16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통하여 정해졌다. 수상자 중 ‘쉬리’의 감독 강제규 (director@korea,com)씨, 모델 이선진(model@korea.com)씨, DJ 이숙영(radiodj@korea.com)씨, 만화가 이현세(animator@korea.com)씨 등은 직접 오프닝행사자리에 마련된 ID 헌정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

또한, 그 외의 한국 대표인물 33인에 선정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2000fashion@korea.com)씨, 사진작가 김중만(2000photo@korea.com)씨,
목사 최일도(2000pasor@korea.com)씨, 웨이터 서상록(2000waiter@korea.com)씨, 경찰 김강자(2000police@korea.com)서장, 요리사 황혜성(2000cook@korea.com)여사, 여자 연기자 송윤아 (2000actress@korea.com)씨, 남자 연기자 이성재(2000actor@korea.com)씨 등도 직접 행사에 참가하여 기념패를 수상할 예정이며,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수상자인 스포츠 스타 박세리 (sportstar@korea.com)씨, 영화배우 심혜진(moviequeen@korea.com)씨, 개그맨 남희석(gagstar@korea.com)씨, 작가 박경리(2000writer@korea.com)씨, 음악가 임웅균(2000classic@korea.com)씨, 바둑 이창호(2000baduk@korea.com)씨 등은 Korea.com 서비스 개시를 축하하는 축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9월 26일 화려한 Korea.com 선포식과 함께 서비스를 개시할 Korea.com은 쉽고 편한 한국의 대표 메가 사이트로서 대한민국 Web Life의 출발점을 만들 것이며, 도메인의 매력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대표채널로 그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

자료문의 : korea.com 홍보담당 박형재 과장 (3488-8693,011-214-4652)
송보영 (3488-8942 016-355-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