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과는 차별화된 고품격 인터넷 성인 시트콤

Korea.com ‘파라다이스’ 전격 오픈
방송채널 Broadcast.Korea.com 1월 30일 서비스개시

세친구의 박상면, 최종원, 조은숙, 정양, 홍석천 등이 고정 출연진과 게스트로 출연
공중파에서는 다루지 못한 ‘룸살롱’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식상하지 않은 세련된 유머 선사세친구의 명성에 이은 인터넷 성인시트콤 ‘파라다이스’가 온다!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구현하는 한국 메가 포탈 사이트 코리아닷컴(www.Korea.com대표 김종길(金鍾吉))은 시트콤 전문 인터넷 방송 조이iTV(대표 김성덕 www.JoyiTV.com)와 제휴하고, 오는 30일부터 조이iTV가 야심차게 준비한 인터넷 성인 시트콤 ‘파라다이스’를 방송한다.

코리아닷컴의 방송채널 broadcast.Korea.com에서 31일부터 방송되는 ‘파라다이스’는 15분짜리 8편의 시트콤으로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시트콤이다. 또한 기존의 인터넷 전용 컨텐츠와는 차별화되는 유명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하고 있어 수준높은 시트콤을 완성했다.

‘파라다이스’는 공중파에서 다루기 힘든 ‘룸살롱’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벗기기’에만 치중하고 내용이 없어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타 인터넷방송과는 달리 탄탄한 시나리오와 출연진의 연기를 자랑하는 차별화된 ‘고품격’ 성인 시트콤을 표방한다.

유명 인기 배우들의 출연도 눈에 띈다.

평소 TV 토크쇼에서 대담할 정도로 과감한 발언을 하는 조은숙이 주인공으로 출연, 세친구에서의 재미있는 캐릭터를 ‘파라다이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며, 커밍 아웃으로 더 유명해진 홍석천과, 정양(세친구 간호사) 등이 가세하여 시트콤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각 회마다 최종원, 박상면, 전원주, 김상경(‘나도 잘 몰러’ 아저씨) 등 톱 스타가 카메오로 등장하여 깜짝 변신과 함께 주연급 못지 않은 폭소를 전해 줄 예정이다.

<연출자 김성덕-기획의도>

현 JoyiTV의 대표이사이자 연출자인 김성덕(58년생, 86년 MBC 코미디 작가 공채 1기 입사, 현 조이iTV 대표이사)은 파라다이스를 기획하기까지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첫째는 공중파에서는 너무 많은 제약들 때문에 진정한 ‘성인’ 시트콤을 만들기 어려워 성인만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성인시트콤을 인터넷을 통하여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둘째는 성인물하면 떠오르는 저급한 이미지를 깨보자는 것이다. 즉 성인들사이에서도 쉬쉬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권하며 즐겁게 볼 수 있는 진정한 컨텐츠를 만들어 보자는 것인 ‘파라다이스’의 기획의도라고 할 수 있겠다.

<까다로운 성인회원 가입 절차>

코리아닷컴 ‘파라다이스’는 각 회별로 맛보기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편당 하루 1천원을 부과한다.

성인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이므로 코리아닷컴 회원도 별도로 성인회원으로 가입해야 전체 시트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신상명세를 기입 후 가입하면 담당직원이 직접 전화로 본인을 확인하고 나서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아닷컴은 까다로운 회원 가입 절차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콘텐츠 및 안정되고 앞선 기술의 멀티미디어로 매일 성인회원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 줄거리>
인터넷 성인 시트콤인 ‘파라다이스’의 ‘파라다이스’는 룸살롱 이름이다. 여기에는 주인마담(?)인 홍석천과 종업원인 조은숙, 정양 등의 ‘아가씨’들이 일하고 있다.

평온하던 파라다이스는 엉뚱한 손님의 등장으로 한바탕 난리를 치게 된다. 각 회마다 카메오로 출연하는 최종원, 박상면, 이재포, 전원주, 김상경 등이 파라다이스를 시끄럽게 만드는 손님들이며, 공중파 TV에서는 불가능했던 깜짝 변신과 함께 폭소를 전달해 줄 것이다.

특히 2회에 등장하는 박상면(제목:헬멧의 전설)은 ‘미스터 헬멧’으로 출연, 술을 마시면서도 춤을 추면서도 헬멧을 결코 벗지 않아 파라다이스 식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재미있는 애피소드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