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닷컴 ID하나면 외국가도 인터넷 된다코리아닷컴 로밍 서비스 오픈

◈ 전세계 200국 1000여 지역에서 서비스 이용 가능
◈ 코리아닷컴 유료 가입자, 멀티플러스 서비스 가입자면 가능
◈ 분당 90원의 저렴한 이용, 해외 출장자에 편리성 대폭 확대

한국의 대표 메가 사이트인 코리아닷컴(대표 김용회(金容會) www.korea.com) ID하나면 전세계 어디서도 인터넷 된다!

코리아닷컴은 27일, 미국 일본 등 전세계 200개국 1000여개 지역 어디를 방문해도 인터넷 서비스를 쓸수 있는 로밍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www.korea.com/roaming)
로밍서비스란 로밍서비스 협약을 맺은 각국의 ISP들이 회원사들의 회원들에 대해 환율과 가입여부에 상관없이 상호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별도로 방문국 현지 ISP업체의 ID가 없어도 자신이 갖고 있는 ISP(한국의 경우 코리아닷컴) ID를 사용해 현지 ISP업체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코리아닷컴은 전세계적으로 최대의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는 GRIC사의 멤버로 가입해 이번 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가 외국 출장을 갈 경우, 현지 ISP ID가 있거나, 현지 PC방을 이용하거나, 국내 ISP로 국제전화를 걸어야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경우, 현지 ISP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 현지 PC가 한글 지원이 안되어 느끼는 불편함, 국제전화를 걸때의 비용 부담등이 큰 애로사항이 되었었다.
그러나 코리아닷컴의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분당 90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자신의 노트북을 이용해 현지 ISP로 전화 접속을 통해 시내전화요금만으로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으므로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료는 1달후 사용자가 신청한 결재수단으로 정산된다.

코리아닷컴의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코리아닷컴의 유료 정보 이용자이거나, 두루넷 멀티플러스 이용자면 된다.
이후 코리아닷컴 로밍 사이트(www.korea.com/roaming)를 방문해 자신의 PC OS에 맞는 버전의 자동 다이얼 접속 프로그램을 자신의 PC에 다운 받아 설치한 후 실행시키면 된다.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전화번호부는 로밍서비스로 접속가능한 국가, 도시를 자세히 제공하고 있다. 로밍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GRIC사의 홈페이지(http://www.gric.com/)를 통해서도 참고할 수 있다.

출장전 점검을 위해 한번 접속을 시연해 보는 것도 해외 출장을 미리 대비하는 방법이다.

<문의>
코리아닷컴 홍보팀
3488-8802, 8693, 8838, 8942, 8809, 8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