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닷컴 ‘맞춤영화 서비스’ 시작
와와필름과 같이 대대적 축하 이벤트 24일부터 시작

◈ 저렴한 제작비와 개인의 취향 최대한 반영한 영화 제작 가능
◈ 오디션, cf, 에로틱 무비 등 3종류 중 택일
◈ 기존 가격의 절반의 비용으로 ‘내 영화’ 제작

“나만의 영화를 만든다”

한국 대표 메가 사이트 ‘Korea.com(대표이사 김종길(金鍾吉) www.Korea.com)은 25일 와와필름(wawafilm(www.wawafilm.com))과 함께 주문형 맞춤 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문형 맞춤영화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초로 도입된 영화 제작 시스템으로서 자신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와와필름이 전문 제작 스탭을 제공하고, 주문자가 원하는 다양한 역할(연출•시나리오•직접 출연 연기 등) 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화 제작 형식을 말한다.
그 동안 오프라인 상에는 유사한 서비스가 많이 있었으나, 감당하기 어려운 높은 제작비로 사실상 일반인의 호응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 Korea.com의 맞춤 영화는 이와 같은 오프라인 영화 제작비의 거품을 걷어낸 주문형 영화 제작 시스템으로 주문자의 의도를 최저가의 실제작비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맞춤영화를 담당하게 될 와와필름은 고가의 기자재를 다수 보유함으로써 제작단가를 낮추고 있으며 맞춤영화를 통해 제작된 유진박의 ‘레드 바이얼린’의 경우 타 업체에 제작을 의뢰했을 경우 580여만원이 소요되나, Korea.com 의 맞춤영화에서는 200만원으로 제작을 마치기도 했다.

특히 이렇게 만들어진 컨텐츠는 한국을 대표하는 메가 사이트인 Korea.com(www.korea.com)에서 언제나 상영되기 때문에 홍보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송혜교, 유진박, 틴틴파이브 등이 맞춤영화의 오디션 코너를 통해 영화를 제작했으며 정신과의사인 김정일씨, 무속인 최옥순씨등은 CF코너를 통해 자신의 맞춤영화를 제작했다. 이들 유명인들의 ‘맞춤 영화’는 Korea.com(movei.korea.com)에서 관람할 수 있다.

주문형 맞춤영화(MY FILM)를 세부적으로 나누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문영화의 네가지 부문>

- 테마 필름 : 주문자가 원하는 제작비에 맞춰, 단편영화를 비롯한 다큐메터리 형식에서 드라마, 뮤직비디오 형식 등의 다양한 컨셉으로 자신만의 영화를 제작하는 부문입니다.
- EROTIC MOVIE : 젊은 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다소 비밀스런 당신만의 모습을 담는 부문입니다.
- 오디션 AUDITION : 세상에 아직 알려지지 않았거나, 데뷔 전의 젊은 엔터테이너들 스스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한껏 발산해 스스로를 홍보하는 부문입니다. (연예 메니지먼트사와 공조체제를 이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획에서 홍보 마켓팅까지 지원한다)
- C.F PLAZA : 공중파나 지역방송에 광고나 홍보를 할 수 없는 특화된 중소 업체의 홍보필름을 제작하는 부문입니다.

두루넷은 이번 맞춤 영화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총 10대의 노트북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 이벤트 1. 유명인들의 ‘맞춤영화’ 시사회
www.wawafilm.com의 개국과 함께 유명 인사들이 출현한 주문형 맞춤영화의 샘플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탤런트 송혜교, 틴틴파이브, 째즈 바이얼린니스트 유진 박, 정신과 의사 김정일, 헤어디자이너 유지승, 무속인 최옥순, 스포츠 투데이 이창세 부장>

▣ 이벤트 2. 『THE 1ST WAWAFILM FESTIVAL』(10월 25일 ∼ 11월 18일)
제1회 와와필름 페스티발은 인터넷상에서 열린 영화제 중 최대의 상금을 걸고, 아직 진흙 속에서 빛을 발하지 못한 미공개 영화(장편,단편 구분 없음)의 등용문입니다.
상금만 해도 1등 2천만원, 2등 천만원, 3등 5백만원으로 전대미문의 상금을 걸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메가포털 사이트 www.korea.com에서 엄선된 국내 작품들 33편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최우수 작품은 네티즌의 투표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또한 영화제 관람 중 네티즌 투표와 영화평 쓰기, 와와퀴즈에 참가하신 네티즌 중 10명을 뽑아 노트북 10대를 경품으로 선사할 것입니다.

<문의> 코리아닷컴 채널2팀 이연주 3488-8737
홍보팀 3488-8802, 8693, 8942, 8809